[김예나 인턴기자] ‘변호인’의 북미 개정이 확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월7일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의 배급사 NEW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변호인’의 북미개봉이 현지시간 2월7일로 확정됐다. 영화 ‘신세계’의 북미 배급사 웰고를 통해 LA포함 30여개 이상 극장개봉 예정이다”라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화 ‘변호인’은 지난 6일까지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개봉 19일만의 기록으로 국내 흥행 1위인 영화 ‘아바타’의 최종 관객수 1362만 명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바꿔놓은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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