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화이트와 블랙의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달마시안 콘셉트의 프리미엄 워킹화 880 시리즈를 출시했다.
뉴발란스의 히트 제품인 프리미엄 라인 993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사랑 받은 880의 2014년 버전. 흰 바탕에 검정 반점이 돋보이는 달마시안처럼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만의 쿠셔닝 기술인 N-ergy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주고 발의 측면을 지지하는 스트라이드 바가 장착되어 안정적인 아치 서포트를 제공한다. 이에 오랜 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해 일상생활뿐 아니라 가벼운 운동이나 트래킹 시에도 좋다.
블랙, 화이트가 주를 이루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트레이닝웨어는 물론 수트나 캐주얼룩과도 잘 어울리고 고급스러운 골드컬러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880 시리즈는 패션매거진 오보이 화보에서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배우 차예련과 모델 이영진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제공: 오보이,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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