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제2회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월15일까지 '유어 드림카'를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우편 또는 전시장을 통해 접수 받는다. 부문은 연령별로 만 8세 미만, 만8세 이상 11세 이하, 만12세 이상 15세 이하로 나뉜다.
출품작은 메시지 전달력과 독창성, 예술성 등의 심사를 거쳐 3월7일 입선작 30작품이 발표된다. 이 중 연령대별 3작품, 총 9작품(금상, 은상, 동상)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연령대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포함한 30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최종 입선작 주인공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오는 8월 시상식이 개최되는 토요타 본사로 4박5일간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oyot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15개 전시장을 방문해 참가를 신청하는 소비자에게는 고급 색연필 세트와 도화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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