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일우가 카메라맨으로 변신했다.
1월8일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에는 촬영이 끝난 정일우가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기 위해 현장에 남아 카메라를 직접 잡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진지한 그의 얼굴은 실제 촬영 감독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카메라를 향한 정일우의 무한 애정에 실제 드라마 촬영감독은 “일우 씨가 카메라 촬영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카메라 보는 내내 촬영기법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더라. 종종 알려줘야겠다”라고 설명한 뒤 “함께하는 배우가 관심을 가져주니 촬영이 더욱 즐겁게 진행되는 것 같다”는 말을 덧붙이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정일우 카메라맨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 찍는 중”, “정일우 카메라맨 변신, 진짜 매력적이다”, “정일우 카메라맨 변신, 뒷모습마저 완벽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의 열연이 빛나는 MBC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손수현, 왁스 뮤비 女주인공… 한국의 ‘아오이 유우’
▶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사권, 상의 탈의 첫 등장에 ‘눈길’
▶ ‘미스코리아’ 이연희, 트레이드마크 사자머리 변신에 “너무 어색해~”
▶ ‘별에서 온 그대’ 7회 예고 ‘전지현 추락… 유인나에 톱스타 자리 뺏기나’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