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신예 강한나가 소신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월8일 강한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어수선한데 제가 일제 잔재였던 주소를 쓰고 있었다니… 저만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나요? 방금 새 주소로 바꿨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언급한 일재 잔재 주소는 최근 정부에서 설명하고 있는 지번주소와 관련 있다. 이는 일제의 토지 강탈과정에서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정부는 올해부터 길 이름과 건물 번호를 쓰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러한 강한나 소신발언에 네티즌들은 “빨리 일본 잔재가 없어져야 할 텐데”, “강한나 소신발언, 멋지다”, “강한나 소신발언만큼 앞으로도 계속 좋은 행보 보여주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귀여운 악녀 임선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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