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김소연이 연하남과 연애를 고백했다.
1월8일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로맨스가 필요해’(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의 제작발표회에서 “연하남과 실제로 만나본 적있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잘 챙겨줬고 나이차 못 느꼈다. 그래서 연하남과 호흡에 별로 거부감 없다. 그래도 10살이나 어려 막상 곁에 섰을 때 이모 같으면 어쩌지 걱정은 했다. 다행히 성준 씨가 동안이 아니라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오는 1월13일 오후 9시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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