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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이영하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로 선우은숙과의 이혼을 꼽았다.
1월8일 방송될 MBC퀸 ‘굳센토크, 도토리’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해 37년 간의 연기 인생과 가족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특히 이영하는 이날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은 ‘이혼’이었다”며 “우리는 떨어져 지내지만 여전히 서로 애틋한 존재이다. 따로 연락하지 않고 아이들을 통해 만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하는 “하지만 자식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물려주지 못해 가장 미안하다”며 자녀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도토리’는 1월8일 오전12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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