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오는 29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 스키월드에 'BMW x드라이브 빌리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일 BMW에 따르면 x드라이브 빌리지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라운지와 함께 제품 전시, 겨울철 안전 운행 기술 소개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전시, 판매된다.
이와 함께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5시30분에는 리조트 내 메인 슬로프에서 'BMW 스노우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520d x드라이브, 640d x드라이브 그란 쿠페, X3 28i, X5 M50d 등이 등장, 우아하고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2월까지 SUV 구매자에게 무상 보증 기간을 3년/10만㎞로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