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모델 최다빈 “둘 중에 어떤게 더 잘어울려요?”

입력 2014-01-09 11:15  


[사진팀] 톱 모델 최다빈이 엘번의 블레싱데이를 맞이해 직접 매장 쇼핑에 나섰다.

최근 성공적으로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에 입점한 엘번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블레싱데이 및 정기세일, 시즌오프 세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쇼핑을 하던 최다빈은 보카시 원단의 코트와 타탄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 사이에서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코트 모두 이날 최다빈이 입고 온 데님, 니트와 어우러져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도약하는 엘번은 다수의 셀러브리티의 축하를 받으며 첫 블레싱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최다빈 외에도 가수 범키, 팬텀, 개그맨 박휘순, 김인석, 모델 송해나, 박선임, 김미우, 정하은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방문해 엘번의 첫 블레싱데이를 축하했고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 앞에서 진행된 공연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엘번은 올 겨울 트렌디한 남성형 무스탕을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무스탕 재킷은 코트와, 야상에 싫증이 나 있던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날개 돋친 듯 판매되었고 연관 검색어에 ‘자라 무스탕’, ‘엘번 무스탕’, ‘SPA 브랜드 무스탕’을 연달아 올리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브랜드 대표는 “아직 자라나 유니클로처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진 않았지만 국내를 시작으로 2호점, 3호점 등 점차 매장을 늘릴 계획이며 국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남성 SPA 브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의 트렌드 파악도 늦추지 않겠다”고 전하며 그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엘번의 블레싱데이 및 정기 시즌오프 세일은 자라 및 유니클로와 동일한 날짜에 진행되어 정체되어 있던 남성 SPA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SPA시장의 소비문화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자료제공: 엘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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