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후진주차, 상남자 포스 풍기며 반전 매력… ‘주차는 한방에’

입력 2014-01-09 13:55  


[선정화 인턴기자] 에일리 주차실력이 화제다.

1월8일 방송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에일리는 시어머니와 함께 신년모임 탁구경기 참석을 위해 탁구장으로 갔다.

탁구장에 도착해 주차를 한 에일리는 서둘러 체육관으로 가려고 했으나 차에서 내리자마자 주차선을 두 개씩 차지한 시어머니의 주차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에일리는 시어머니에게 자신이 다시 주차를 하겠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어머니가 주차를 귀엽게 하셨다”며 혼잣말을 한 후 다시 주차했다. 에일리는 폭풍후진을 하며 상남자 스타일로 운전을 해 평소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에일리는 완벽히 주차선 안에 차를 세우며 주차실력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JTBC ‘대단한 시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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