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2세 계획을 밝혔다.
1월8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이라는 주제로 평소 어머니와 나누지 못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허경환은 “어머니께서 적적하셨는지 인형을 사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인형 대신 강아지를 사드렸다”고 말한데 이어 “한편으로는 강아지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보여 걱정되기도 한다. 손주를 보면 덜 하다던데, 엄마 때문에라도 빨리 아이를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은 엄마와 함께하는 일상을 처음으로 방송으로 공개했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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