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2014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와 에코윙ES01, 하이엔드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PS91, 포뮬러 기술이 적용된 엑스타 V70A를 선보인다. 고성능 슈퍼카용 엑스타 PS91과 V70A는 각각 벤츠 A클래스 AMG와 로터스 엘리스에 장착돼 전시된다.
금호타이어 이호우 일본법인장은 "도쿄 오토살롱 참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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