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반달 눈웃음이 돋보이는 배우 공효진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흥행 반열에 올려놓으며 다시 한 번 드라마 흥행 불패 퀸임을 입증한 공효진은 한 소주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공효진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 속 공효진은 흰색 블라우스와 민트색 블라우스로 화사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미소로 특유의 유쾌함을 드러내고 있다.
10시간이 넘는 긴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촬영현장에 러블리한 기운을 불어넣은 공효진은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스탭들의 파이팅을 도모하기도.
한편 공효진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효진 잘 나가네”, “이제 공효진 소주만 먹어야겠다”, “공효진 드라마 또 해줬으면”, “공블리는 뭘 입어도 예뻐”, “공효진 블라우스 나도 사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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