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컨셉추얼 트렌드 매거진 W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윤승아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올 겨울 최고의 아이템인 타탄 체크 패턴을 이용해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는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연예계 트렌디세터로 통한다. 이번 화보에서 윤승아는 오버사이즈 코트와 풀오버,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제압했다.
고전과 현대가 적절히 믹스된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늘씬한 몸매와 긴 다리로 세련되고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유행하는 버건디 컬러의 메이크업은 몽환적인 표정과 맞물려 섹시미와 보이시한 매력을 동시에 표출해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윤승아는 카메라 앞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다”며 “무엇을 스타일링해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는 탁월한 비주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윤승아는 1월13일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사회 초년생 정희재 역을 맡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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