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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겨울 요정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일상 사진에서는 망토 디자인의 붉은색 코트를 입고 거울을 보며 옷을 입은 자태를 살피는 모습이다. 도트 패턴의 이너와 소녀풍의 시폰 롱스커트 한 벌의 차림은 더 없이 귀엽고 앙증맞아 보인다.
커팅 디테일이 독특한 망토와 둥그스름한 어깨 실루엣의 코트는 모두 그레인지야드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망토보다 얼굴이 더 귀엽다”, “의상 디테일이 독특하네”, “공항패션으로 망토 패션을 선보이려나”, “뭘 입어도 예뻐”, “붉은 색이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1월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하며 2월28일 개막하는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사진제공: 그레인지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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