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결빙… 103년 만에 처음 있는 일 ‘폭포가 세갈래로’

입력 2014-01-10 12:30  


[선정화 인턴기자] 세계적인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가 꽁꽁 얼어붙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얼어버린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을 공개하며 “미국의 폭포 세갈래가 모두 얼어붙었다”고 보도하며 심각성을 시사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완전히 얼어 붙은 것은 지난 1911년 이후 무려 103년 만이다.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강물은 마치 거대한 얼음 행성의 풍경을 찍은 듯 하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계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주변 지역은 이날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내려갔다. 이 때문에 미국 쪽 폭포 3갈래가 결빙됐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대체 휴일제 시행, 2014년 연휴 얼마나 되나?
▶ 도시가스 요금 인상, 평균 4300원 추가 부담
▶ 택시 심야할증 확대,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 적당 수면시간, 지켜야 산다… ‘5시간 이하 사망률 21% 증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