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엠파이어, 반도옵티칼 모델로 전격 발탁

입력 2014-01-10 22:30  


[손현주 기자] 2014 ‘대세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엠파이어가 안경 전문 기업 반도옵티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엠파이어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반도옵티칼의 메인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반도옵티칼은 엠파이어의 패기 넘치는 자세와 이미지를 토대로 안경 업계를 선도한다는 각오이다.

반도옵티칼의 새로운 모델이 된 엠파이어는 제리, 루민, 태희, 유승, 하루, 레드, 티오가 멤버로 속해 있으며 2013년 싱글 앨범 ‘카르페디엠’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3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특별 신인상을, 제1회 하와이 국제 뮤직 어워드 페스티벌에서는 올해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그룹이다.

엠파이어의 모델 발탁 소식은 안경업계는 물론 연예계에서도 크게 이슈화되고 있다. 이는 반도옵티칼의 모델이었던 제국의 아이들과 걸스데이를 이어 신인그룹인 엠파이어가 단독 모델로 선정됐기 때문. 앞으로 이들의 만남이 어떤 효과를 일으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반도옵티칼은 레노마, 오뜨레, 앙드레김, 폴휴먼 등 다수 브랜드의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전문 업체이다. 국내 광학기업 중 우위를 선점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폭넓은 디자인으로 높은 인지도를 점유하고 있다.
(사진출처: 반도옵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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