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정준영의 친형이 ‘우결’에 등장했다.
1월11일 방송될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정준영, 정유미는 지난 주 부부 관계 발전을 위해 부부 상담을 받았던 이야기가 계속해서 진행된다.
정유미는 남편 정준영을 더 이해하기 위해 가장 마음을 터놓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고, 정준영은 자신의 친형을 꼽으며 형과 정유미의 만남을 주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영의 친형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된 정유미는 나이부터 직업까지 사전조사를 하는 등 시아주버님과의 첫 대면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친형이 등장하고, 정유미는 남편 정준영과 꼭 닮은 형을 보고 “정준영이 둘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정준형의 친형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목소리와 성격까지 똑같은 정준영의 친형은 정유미에게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니까 제수님이라고 부르겠다”는 등 거침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4차원 정준영 못지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4’는 오는 1월11일 오후 5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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