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월9일(현지시각) IOC(국제올림픽)는 홈페이지에 ‘링크의 여왕, 김연아’(Yuna Kim, the gueen of the rink)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IOC는 김연아의 올림픽 2연대 도전기를 전하며 “김연아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알렸다”며 “휴식기를 가졌던 김연아는 자신의 두 번째 월드 타이틀을 따기 위해 2013년 돌아왔다”고 전했다.
또한 IOC는 김연아의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경기 영상과 인터뷰 영상도 함께 기재했다. IOC는 “그녀는 2014년 2월 카트리나 비트 이후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할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연아의 올림픽 경기는 2월20일 자정(한국시각)에 쇼트 프로그램이, 21일 자정(한국시각)에 프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진출처: IO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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