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별그대’ 애청자임을 밝혀 화제다.
1월10일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젠 ‘별그대’까지 날 설레게 하는구나. ‘비밀’ ‘상속자들’ ‘응사’ ‘냉열’ ‘원스’ ‘어바웃타임’ 언제까지 드라마에만 설렐 것인가. 악”이라는 글을 올렸다.
SBS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한류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 이후 줄곧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별그대 앓이, 저도 마찬가지에요” “박하선 별그대, 정말 재밌어요” “박하선 별그대, 취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별그대’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여경으로 캐스팅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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