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히든싱어2’ 조현민이 화제다.
1월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모창신들의 전쟁’에서 A조는 ‘여고생 아이유’ 김연준, ‘팝페라 신승훈’ 장진호, ‘농부 김범수’ 전철민,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의 대결이 펼쳐졌다.
조현민은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선곡했고 노래시작부터 스튜디오 여기저기서 감탄이 흘러나왔다. 조현민은 마치 임창정에 빙의된 듯 소름돋는 실력을 선보였으며 표정, 제스쳐, 음색 등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임창정이었다.
조현민의 완벽한 무대에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으며 “1등”이라며 조현민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전화 연결로 듣고 있던 임창정 역시 “따라하려 하지말고 이야기하듯 노래부르라고 조언했는데 이 부분에 있어 감정 전달이 잘된 것 같다. 내가 듣기엔 굉장히 노래를 잘했다”며 조현민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히든싱어2 왕중왕전’ A조 1위는 조현민이 285표를 획득, 역대 최다 득표를 차지하며 오는 25일 토요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결승에 올라가게 됐다. (사진출처: JTBC ‘히든싱어2-왕중왕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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