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박진영 2분의 1 극찬이 화제다.
1월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2분의 1(피터 한, 류태경, 박나진, 여인혜)과 E.Q(버나드박 김기련, 샘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2분의 1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 멤버들의 조화로운 하모니와 함께 청일점 피터한의 기타 연주가 잘 어우러진 무대에 박진영은 “3년간 K팝스타 심사를 했는데 최고의 무대였다”며 심사평을 내놓았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이 음악 공부를 할 필요가 있냐고 묻는데 공부를 하면 이런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음이 조금만 달라져도 완벽히 엇나가는 고난도 화음인데 얼마나 공부를 하고 연습을 했으면 이런 수준의 공연을 할 수 있겠느냐. 음이 한 번도 안틀렸다”고 2분의1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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