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본명클럽’ 신혜성부터 송승헌까지… 회원들이 ‘톱스타’

입력 2014-01-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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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본명 클럽’의 실체를 공개해 화제다.

1월12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는 신화 멤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복싱선수의 꿈을 키우는 복싱형제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과거 라디오 방송을 했을 당시 ‘BM클럽’을 만들었다”면서 “‘BM클럽’은 ‘본명클럽’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본명클럽’의 초대 회장은 정필교”라며 멤버 신혜성을 지목한 뒤 “부회장은 안칠현(강타) 회원에는 송승복(송승헌), 노갑성(노유민) 등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사진출처: JTBC ‘신화방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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