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3’의 멤버들의 혹한의 겨울을 보냈다.
경기 북부 투어 편에서 여섯 멤버들은 색색 깔의 패딩 패션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초 편한 여행으로 진행될 것 같았던 경기 북부 투어가 데프콘의 제안으로 빙벽등반, 자전거 투어 등 온갖 힘든 미션을 경험하게 되어 멤버들이 혼이 빠지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그려졌다.
맏형이지만 구걸도 마다하지 않는 예능 새싹 김주혁과 특유의 입담으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데프콘은 각각 세련된 레드 컬러와 블루컬러의 구스다운 패딩을 입고 나와 야외 촬영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막내 정준영은 라쿤 퍼가 트리밍 된 후드 여밈 구조의 그린 패딩을, 김준호는 브라운 컬러의 패딩을 입어 따뜻한 시각적 효과를 자아냈다. 이는 모두 디스커버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3’의 겨울방학특집 ‘경기도 북부투어’ 2편은 19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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