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미모의 발레 원장 박현선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월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레에 도전하는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은 타블로는 무술학원에 이어 발레학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미모의 발레 원장 박현선을 만나게 됐다. 과거 비키니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박현선은 뛰어난 미모에 우아한 몸짓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현선 원장은 하루에게 기본 발레 동작과 스트레칭을 친절하게 가르칠 뿐 아니라 위축돼 있는 그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까지 했다.
이러한 박현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루 챙기는 모습 보니 얼굴만큼 마음 씀씀이도 예쁜 듯”, “박현선, 당장 연예인 해도 되겠더라”,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실력까지… 박현선, 세상 혼자 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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