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출신 브래드가 청국장에 찬사를 보냈다.
1월13일 방송될 tvN ‘섬마을 쌤’에서 브래드는 완도의 섬 서넙도에서 베이비시터로 돌보고 있는 준표의 할머니가 해주신 청국장을 맛 봤다. 이에 브래드는 “정말 맛있다. 한국에서 먹어본 음식 중 최고다. 어메이징하다. 아이 러브 청국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
제작진에 따르면 “평소 소식하는 브래드의 이같은 청국장 먹방은 놀라울 따름이었다. 이것은 제작진끼리도 희귀영상이라고 할 정도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실제로 할머니께 청국장을 계속 더 달라고 요청하는 브래드의 모습에 옆에 있던 샘 오취리도 “브래드가 밥을 다 먹은 건 처음 봤다”고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섬마을 쌤’은 오늘(13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섬마을 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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