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모피를 입은 사람들을 향해 거침없는 일침을 가했다.
1월11일 샘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피 입은 사람 볼 때 마다 토하고 싶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폼 때문에 동물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다니. 너희들 같은 살인자 된다. KBS1 세계는 지금 보는 중. 진짜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영된 KBS2 ‘세계는 지금-잔인한 수확, 중국 모피마을을 가다’ 편은 모피 생산의 전세계 75%를 차지하는 중국 모피 시장을 찾아가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보여진 동물들은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며 자해행위를 하는 등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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