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미시 토털 브랜드 맘누리가 한파를 막아줄 트렌디한 임부복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맘누리는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면서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을 만족시켜줄 임부복을 제안하고 있다. 젊은 임산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임부복은 패딩 점퍼다.
과거에 임부복 패딩 점퍼는 박시하고 밋밋한 디자인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임부복같지 않은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호응을 얻고 있다. 맘누리는 힙을 덮는 길이의 롱 패딩점퍼와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핏 임부복 패딩 점퍼를 선보여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소매와 몸판이 다른 패딩점퍼는 트렌디하기 때문에 임부복뿐만 아니라 미시들도 즐겨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다. 또한 야상점퍼 스타일에 오리털 충전재를 넣은 임부복 패딩점퍼는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워킹맘들을 위한 임부복 패딩 점퍼도 인기다. 캐주얼한 디자인보다는 사선 퀼팅기법에 허리를 강조한 디자인은 날씬해보이면서 커리어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패셔너블한 임산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출처: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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