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1/ab163760ee6d0b3a4cc7c0d13a5532e1.jpg)
[김민선 기자] 하지원이 이번엔 검객으로 변신한다.
1월13일 MBC는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기승냥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하지원의 스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사진에는 검은 옷과 검은 복면으로 철저히 위장하고 눈만 내놓은 채 경계심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김정현과 칼을 맞대며 더욱 극의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는 연철(전국환)이 살아있다는 것을 추리해내며 예리한 판단력을 보였던 승냥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이어갈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해 ‘기황후’의 한 관계자는 “궁녀를 벗어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승냥이 이번에는 중요한 사실을 알아내면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모습을 숨겨 은밀하게 움직이는 등 승냥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귀띔하며 “방송을 통해 승냥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은밀히 연철의 목숨을 노리는 타환(지창욱)으로 긴장감 더하고 있는 MBC ‘기황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소영 성형비용 고백 “눈-코-치아까지 1,000만원 넘어”
▶ ‘아빠어디가’ 김민국 몸국, 폭풍흡입 ‘민국이 입맛은 애어른’
▶ 정인영 맥심 완판에 새삼 지난 화보 화제 ‘1대 완판녀’는 누구?
▶ 민혁, 예원에게 “예뻐졌다, 원래보다 더” 애정표현 ‘부끄러워~’
▶ ‘진짜사나이’ 박하선, 센스만점 위문편지+외제과자에 류수영 ‘열광’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