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어린시절 유복…명동에 집이 500평” 집안 재력 고백

입력 2014-01-14 11:08  


[선정화 인턴기자] 개그맨 이상해가 유복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1월1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상해가 어머니 김명실씨와 함게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영구가 “이상해의 어린시절이 유복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이상해는 “집이 서울 중구, 지금 명동 번화가 자리에 있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500여평 정도가 됐었다”고 답했다.

이에 이상해 어머니는 “대지만 넓었지 집은 요란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이상해는 “집이 컸어도 그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았다. 집에 자주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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