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이 고소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월13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짜로 고소하냐고요? 네 합니다. 스갤(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은 오히려 분위기파악 잘하는데.. 생판 처음인 사람이 상황 파악 못 하는 듯해 결과물을 보여드려요. 알고도 실수하여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김가연이 접수한 실제 고소장으로 지난 11월19일 처분 신청을 했으며 죄명은 모욕죄로 명시돼있다.
앞서 김가연은 연인 임요환이 출연하고 있는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한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김가연에 인격 모독하는 댓글을 남겨 결국 고소까지 하게 된 사건으로 보고 있다.
김가연 고소장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고소장 진짜 접수하다니” “김가연 고소장 악플러들 반응있을까” “김가연 인격 모독에 대처 빠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올’리브 ‘올리브쇼’ 방송 캡처, 김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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