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여신 페르난다 리마, 절제된 섹시미의 드레스로 축구팬들 ‘녹여’

입력 2014-01-14 15:00  


[김진현 기자] 톱모델 페르난다 리마의 녹색 오프숄더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1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페르난다 리마가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어 여신 같은 포스를 내뿜었다.

그가 입은 녹색의 롱 드레스는 몸매의 굴곡은 살리되 어깨 부분 외에는 노출이 전혀 없는 절제된 미를 선보였다. 마치 풀이 상승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과 디테일한 보석장식은 그 만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가중시켰다.

지난해 12월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 당시 상반신이 시원하게 드러난 골드빛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노출에 엄격한 중동국가에서 항의가 빗발쳤고 이에 리마는 “특정 국가나 문화권에서 논쟁을 벌이게 할 생각은 아니었다”며 사과했고 노출 수위를 대폭 낮춘 의상을 입고 시상식에 참여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페르난다 리마 숲의 여신 같다”, “페르난다 리마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여”, “페르난다 리마 정말 유부녀 맞아?”, “페르난다 리마 몸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FIFA 발롱도르 시상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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