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부터 걸스데이까지 ‘특수 계층’ 걸그룹 몸매 따라 해볼까?

입력 2014-01-15 09:00  


[이세인 기자] 다양한 콘셉트를 가지고 나타나는 걸그룹. 하지만 다양함 속에서 그들은 모두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다.

TV나 화보를 통해 보는 걸그룹의 몸매를 일컬어 ‘나노 몸매’, ‘33사이즈 몸매’라고 한다. 일반인 몸매와는 확연히 다른 계층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이들의 몸매는 사실은 건강을 해칠 정도로 위험한 저체중인 경우가 많다. 체지방을 최대한 줄이고 경쟁적으로 ‘화면발’ 잘 받는 몸매를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 경쟁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생리 불순까지 유발하기도 한다.

걸그룹의 외모는 인기의 척도를 판가름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 그래서 이들은 철저히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몸매 관리를 받고 있다. 식단부터 운동법, 각종 시술 및 관리까지 철저한 계획 속에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일반인들이 무조건적으로 따라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다.

특수한 환경에 있는 그들과 동일시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객관적으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Something’으로 컴백한 걸그룹 걸스데이는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관능미를 뽐내며 다시 한 번 그들의 몸매가 주목받았다. 한 쪽 다리를 깊게 드러낸 슬릿 스커트와 시스루 상의 사이로 드러나는 걸스데이의 보디라인은 슬림함뿐만 아니라 바른 골반이 눈에 띈다.

걸스데이는 실제로 약손명가의 전신관리 및 골반관리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바르게 다잡은 골반 라인은 걸그룹 중에서도 특히 몸매 경쟁력을 가지게 한 차별화된 부분. 철저한 자기와의 싸움과 전문가의 손길으로 완벽한 걸그룹 몸매로 거듭나며 섹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약손명가의 이병철 회장은 “무조건적인 걸그룹 몸매를 따라하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오히려 역효과다. 걸그룹 몸매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보다는 균형 잡히고 예쁜 보디라인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명하다. 약손명가의 맞춤형 관리는 걸그룹을 뛰어 넘는 자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갖춤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걸스데이,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 미쓰에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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