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정우, 유연석, 손호준의 의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은 1월1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4 S/S 시즌 광고 모델인 정우, 유연석, 손호준의 광고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복고 신드롬을 일으켰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이 세 사람은 말끔하고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우는 그레이컬러의 댄디한 수트차림으로 양 팔을 벌린 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네이비컬러의 깔끔한 트렌치코트로 멋스러움을 더한 그는 오렌지핑크 빛 사선 스트라이프 타이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오피스룩에 포인트를 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여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잇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한 마지막 컷에서는 정우와 손호준이 같은 디자인이지만 각기 다른 컬러의 수트를 입어 상반되는 캐릭터를 연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셋 다 훤칠하다”, “쓰레기-해태 조합이 제일 기대된다”, “유연석 너무 잘생겼다”, “정우-유연석-손호준 역시 대세남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트루젠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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