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백윤식이 전 연인 K기자에 대한 소송 취하 결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1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K기자가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진정성을 느낀 백윤식이 이를 받아들이고 화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백윤식과 두 아들 명예를 위해 접수했던 소송건에 대해서는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으며 걱정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사과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 지난 9월 한 매체를 통해 백윤식과 K기자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 사이의 문제가 생겨 K기자가 공식 기자회견을 열거나 백윤식의 아들을 상대로 고소를 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이슈가 됐다.
백윤식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윤식 소송 취하라니 좋게 해결된 것 같아 다행이다” “백윤식 앞으로 사회적 물의는 없어야 할 듯” “백윤식 K기자와 잘 마무리 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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