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1/df5f3e0aa77f67daa1bc04fda50d41ff.jpg)
[김예나 인턴기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1월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대세탐구생활’에 출연한 홍진호는 ‘함께 게임하고 싶은 걸그룹이 있나’라는 질문에 “텔레비젼을 거의 안보지만 군대에 있을 때 소녀시대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중에서도 태연을 가장 좋아한다. 내가 키가 큰 편이라 아담한 여자가 좋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창렬은 “(김)희철과 친하지 않나? 태연과 만날 수 있겠다”고 말하자 “그래서 일부러 (김)희철과 자주 만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진호 태연 호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호 태연 호감이라니 매일 바뀌나” “홍진호 태연 호감 좀 심했다” “홍진호 태연 귀여운 건 아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
▶ ‘총리와 나’ 이범수 노래, 윤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감동’
▶ ‘별그대’ 9회 예고, 김수현 향한 섬뜩한 신성록 눈빛 ‘긴장감↑’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 귀요미 신입사원 등극 ‘매력 만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