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캐스팅 비화… “천송이는 전지현이 아닐 뻔 했다?”

입력 2014-01-15 09:35  


[최미선 인턴기자] 전지현의 캐스팅비화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 중인 한 연예부 기자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여자 주인공‘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이 처음에는 캐스팅을 거절했다”며 캐스팅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자는 홍석천 등 연예인 패널들이 전지현의 출연 거절 이유를 묻자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의 잇단 흥행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며 “‘별에서 온 그대’의 캐스팅 제안이 들어 왔을 때도 이미 영화 출연을 계획 중이었다”고 밝혔다. 스케쥴 상의 문제로 출연을 고사한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전지현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구상한 제작진은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수현 역시 “천송이 역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을 전지현뿐”이라며 적극적으로 캐스팅에 나서 전지현은 결국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럼블피쉬 7kg감량, 섹시미 폭발… 홀쭉해진 모습
▶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9금 티저… “헉 이정도야?”
▶ 정준하 다이어트 감량 전후 사진 비교하니… 급노화?
▶ 카라 니콜 사진삭제 소식 “너무 빠른 조치 아닌가… 아쉬워”
▶ [bnt포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손호준, 예의바른 '대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