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홍 기자] 주목할 만한 뷰티 브랜드의 새해 첫 행보를 전한다. 신세계가 산타 마리아 노벨라를 공식 리론칭하고 새롭게 전개한다. 시세이도 매스티지의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는 ‘아름다운 여성 컨퍼런스’를 후원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신세계에서 리론칭
신세계와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만났다. 신세계는 공식 리론칭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 전개에 나선다. 400년전 피렌체 수도회의 약국에서 기원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지금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계승하여 핸드메이드 화장품을 생산한다.
2014년에는 장미, 아이리스 등 천연 원료의 향을 간직한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피렌체 매장의 컨셉을 유지한 매장을 한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상의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집하기 때문에 한정적인 생산 수량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계가 전개하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3월 리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츠바키 ‘아름다운 여성 컨퍼런스’후원
시세이도 매스티지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가 오늘,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아름다운 여성 컨퍼런스’를 후원한다. 여성 리더십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강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 츠바키는 선착순 참석자400명을 대상으로 ‘츠바키 데미지케어 헤어 에멀젼(100g)’정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츠바키 데미지케어 헤어 에멀젼’은 4가지 고농축 트리트먼트 성분과 모발 손상을 돕는 에센스가 함유되어 극 손상된 모발을 집중적으로 보수시켜주는 리페어 에멀젼이다. 윤기와 모발 보호에 효과적인 엄선된 츠바키 오일이 고농도로 배합되어 있어 모발 깊숙이 영양을 전하고, 즉각적으로 모발에 수분을 부여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아름다운 여성 컨퍼런스’에는 나승연(전 평창동계 올림픽 유치 위원회 대변인)를 비롯하여, 한젬마(KOTR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6명의 연사들이 참여해 여성 리더십과 패션, 뷰티, 인테리어, 문화 예술 등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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