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업률 2.9%, OECD국가 중 가장 낮아… “정말?”

[최미선 인턴기자] 한국 실업률 2.9%로 OECD국가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1월14일 윌스트리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OECD는 하반기 OECD 가입국가 평균 실업률은 7.8%로 상반기 평균 실업률(7.9%)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한국의 경제활동인구 기준 실업률은 2.9%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아 눈길을 끈다. 반면 스페인의 실업률은 26.7%로 가장 높았으며 청년 실업률은 57.7%를 기록했다.

한국 실업률 2.9%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실업률 2.9% 맞아?” “한국 실업률 2.9% 의외다” “한국 실업률 2.9% 제일 낮다니 놀랍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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