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황보령이 오는 19일 홍대 무대륙에서 어쿠어스틱 앨범 프리 쇼케이스를 갖는다.
‘황보령의 어쿠스틱 스페셜 앨범 프리 쇼케이스’는 오는 2월에 발매될 어쿠어스틱 앨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As if nothing ever happened)을 홍보하기 위한 기획공연으로, 지난 9월부터 진행되어 총 6편의 릴레이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5회째 맞이하는 이번 쇼케이스에는 황보령의 다수 앨범에 피아노로 참여하고 양희은의 건반주자로 활동했던 장경아와 드러머 서진실, 기타리스트 ‘레인보우89’, 콘트라베이스 신지용이 함께 한다.
그 동안 독창적인 음악세계로 주목 받아왔던 황보령은 이번 어쿠스틱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황보령의 어쿠스틱 스페셜 앨범 프리 쇼케이스’는 1월 19일 홍대 무대륙에서 저녁 6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출처 = 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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