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박혜경이 반가운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월14일 박혜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우리가 사랑했을까? 성대수술후 첫노래 23일 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녹음실에서 찍은 해당 사진들은 헤드폰을 끼고 노래를 부르거나 미소를 띈 채 앉아 있는 모습 등 반가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혜경은 지난해 성대 폴립 제거 수술을 하는 등 가수로 큰 위기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수술을 전화위복 삼아 이전보다 더 감성적이고 깊어진 목소리로 신곡 녹음에 참여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박혜경 녹음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혜경 목소리 정말 좋아하는데 기대된다” “박혜경 녹음 사진 보니 내가 다 흐뭇” 등 반갑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팬들에게 오랜만에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한 박혜경은 곧 신곡으로 컴백 예정이다. (사진출처: 박혜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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