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배우 마동석, 김성균과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1월14일 유병권은 개인 SNS를 통해 “마동석, 김성균 선배님들 너무 뵙고 싶었어요.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다음에 좋은 일로 다시 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13일 영화 ‘살인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남긴 인증샷으로, 이들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엄지를 치켜 세운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마동석 김성균 최고의 배우들!” “영화 ‘살인자’ 정말 재밌을 것 같다” “유병권 소두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살인자’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연쇄살인마(마동석) 앞에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김현수)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그의 살인 본능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사진출처: 유병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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