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공현주와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何炅)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何炅)과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허지옹은 ‘중국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톱스타로 데이비드 베컴, 샤킬 오닐 등의 해외 스타들도 단골로 출연하는 중국 최고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의 메인 MC를 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현주가 허지옹이랑 친분이 있었구나. 황금 인맥 대박!” “한국에 유느님이 있다면 중국엔 허지옹이지” “허지옹 매너손 눈길”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신한류스타로 도약한 공현주는 서울시를 세계에 알리는 다큐 ‘Soul of Asia, Seoul’의 단독 MC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시 강남구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사진출처: 공현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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