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포트라이트] 발렌타인데이 메이크업의 정수

입력 2014-01-16 14:21   수정 2014-01-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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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 기자] 메이크업포에버에서 발렌타인 룩을 발표했다.

발렌타인데이는 그 어느 때보다 연인 앞에서 사랑스러워 보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두꺼운 메이크업이나 과도한 핑크 컬러 메이크업은 자칫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다.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최대한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하는 내추럴 핑크나 코럴톤으로 피부를 살짝 물들이는 것이 좋다. 

Look 1. Naturally Speaking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다면 내추럴 컬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 준 다음 옅은 피치, 핑크, 브라운 톤으로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Look 2. Sunny Coral


무결점 피부에 오렌지빛 코럴 블러셔로 치크를 물들인다. 약간 핑크 톤이 감도는 립스틱으로 입술을 마무리해주면 오늘 만큼은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여자가 될 수 있다.

Look 3. Tangerine touch


새침하고 싶다면 속눈썹을 아찔하게 올리고 눈꼬리를 살짝 빼 발랄하게 표현해보자. 여기에 상큼한 탠저린 오렌지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면 앙큼한 고양이로 변신 완료.

Look 4. Lavender breeze


2014년 트렌드 컬러인 라벤더를 얼굴에 수 놓는다. 입술, 치크, 눈두덩까지 라벤더 컬러로 물들여 소녀스럽게 표현한다.

메이크업 포에버에서는 피부결은 그대로 살리고 물들인 듯 자연스러운 컬러 메이크업을 연출해줄 ‘틴트 피니셔’를 새롭게 선보인다. ‘틴트 피니셔’는 혁신적인 텍스쳐로 내가 원하는 베이스 피니쉬는 그대로 살리면서 혈색이 필요한 곳은 자연스럽게 물들여줘 마치 원래 내 피부와 같은 세컨 스킨룩을 완성해 준다. 또한 눈과 입술에까지 사용할 수 있어 조화로운 원 톤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 블러쉬, 로맨틱 메이크업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에는 ‘틴트 피니셔’로 손쉽게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룩을 연출해보자.(자료제공 : 메이크업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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