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히든싱어2’ 휘성이 왕중왕전 녹화 도중 특훈을 제안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녹화 도중 휘성이 준우승자 김진호에게 “나랑 특훈해야겠다”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해 12월7일 방송된 ‘히든싱어2’ 9회에서 김진호는 4라운드 ‘결혼까지 생각했어’라는 곡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웃돌며 휘성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정작 왕중왕전 2부 녹화 도중 쟁쟁한 모창신들의 무대를 보던 휘성이 “나랑 특훈해야겠다”라고 말한 사실이 전해지며 김진호 조 1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히든싱어2’의 ‘왕중왕전2-모창신들의 전쟁’ 편은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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