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49)이 여자친구인 배우 엠버 허드(26)와 약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지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엠버 허드는 주변 시선을 의식한 듯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고 생각되는 왼쪽 손을 황급히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엠버 허드는 “‘가정파탄자’로 낙인찍히고 싶진 않다”고 말하며 조니 뎁과 이별한 바 있으나 현재 두 사람은 재결합해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초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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