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엑소가 글로벌 인기를 당당히 입증했다.
1월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엑소가 지난 13일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14 Artists to watch in 2014)’라는 기사를 게재 했으며, 14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엑소는 미국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보이밴드로 K-POP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스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이번에 빌보드가 뽑은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는 올 한 해 성과가 기대되는 전 세계 아티스트 14팀을 선정한 것으로, 엑소는 아시아 가수로서 유일하게 뽑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엑소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 선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 글로벌 인기 대단하다” “엑소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중 한 팀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엑소는 오늘(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 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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