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다.
1월16일 이종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짝사랑을 해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완전 있다. 지금도 그런 것 같은데?”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른게 아니라 지금은 내가 연애를 안 하고 있지만 누군가를 보면서 ‘괜찮다’ 생각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짝사랑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말한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물론 조금 더 가슴 아픈 짝사랑 역시 해봤다. 그 기억이 여전히 남아있다. 짝사랑은 진짜 슬프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의 ‘피끓는 청춘’은 오는 1월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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