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6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행사인 아시아 모델 어워드의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과평이 테이프 커팅식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2014 Asia Model Festival Awards’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유진룡 장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아시아 유일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의 축제다.
행사 둘째날인 1월16일에는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회와 함께하는 국제패션쇼인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 13개국의 신인모델들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가 열렸다.
또한 아시아 패션 뷰티 NO.1 BNT world가 아시아 모델 어워드와 함께하는 2014 AMFA-BNT 어워드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BNT 브랜드 어워드와 BNT 뮤지컬 어워드로 나눠져 진행됐다.
BNT 브랜드 어워드는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마케팅으로 2013년 대한민국 패션, 뷰티, 라이프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한국모델협회와 bnt 패션, 뷰티 기자 및 업계 관계자가 선정해 수상했다. BNT 뮤지컬 어워드는 대학로 뮤지컬의 부흥과 한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뮤지컬 분야에서 활약을 보인 작품과 배우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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