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최정예 스태프 지원사격 받아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입력 2014-01-16 17:48  


[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유닛그룹 레인보우 블랙에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월16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이뤄진 레인보우 블랙을 위해 작사, 작곡, 안무, 뮤직비디오 등 전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했다”고 전했다.

이번 유닛은 19금 섹시 콘셉트로 팀을 이뤘지만 타이틀곡은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프로듀서 윤상이 맡았다. 지난 해 라디오를 통해 비밀리에 진행중인 걸그룹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윤상이기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레인보우 블랙 타이틀곡 ‘차차’는 그들의 숨은 매력을 극대화한 레트로 디스코 장르 곡으로 작사는 가수 아이유 걸그룹 브아걸 가인의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가 맡았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그룹 샤이니 버스커 버스커 등으로 감각적인 영상미를 뽐내온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다. 타이틀곡 ‘차차’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화같은 스토리 라인과 실험적인 구성을 시도해 독특한 작품세계를 여과없이 뽐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걸그룹 카라의 엉덩이춤과 레인보우의 배꼽춤을 만든 야마앤핫칙스 안무팀이 안무를 맡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 신곡 ‘차차’는 이달 1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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